지난 주에 스타트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기사를 아래와 같이 나열해봤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현재 오라클에 근무하는 조성문씨의 글인 “진정한 행복에 대하여 – 가족 중심 문화의 중요성”이였다. 이 글을 통해 현재 우리가 근무하는 환경에서 ‘가족 중심의 삶’의로의 욕구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조성문씨는 이를 통해 ‘일찍 퇴근하자’가 아니라 ‘일찍 퇴근하게 도와주자’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현재 스타트업이라는 이름 하에 직원들의 개인 삶을 경시하고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봐야할 시점이다. 1. 진정한 행복에 대하여…
조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