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젤리코스터가 지마켓을 통해 출시한 스마트보틀 ‘에잇컵스(8Cups)’가 출시 약 3주 만에 조기 매진되었다. 에잇컵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센서로 사용자의 물 섭취량을 기록해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는 제품이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한 방법으로 하루에 8잔(2리터)의 물을 마시기를 권고하지만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사용자가 에잇컵스에 담긴 물을 마시면 소비된 물의 양이 연동된 스마트폰 앱에 표시되어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 또 하루 목표치에 얼마나 도달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장시간 물을 마시지 않았을 땐 제품 상부에 있는…
젤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