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09일
휴대용 디제잉 기기 제작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제이디사운드’가 일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약 5천3백만 엔(한화 약 5억7천만 원) 상당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제이디사운드는 지난 3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펀딩을 진행했으며 목표액 대비 265%를 모았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고디제이 플러스(GODJ Plus)는 기존 고디제이(GODJ)를 개선한 제품이며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아날로그 제어키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LCD 화면을 통해 가상 악기를 연주해야 했지만, 고디제이 플러스에는 16개의 패드를 추가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