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플랜
스파크랩-서울대병원,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4년 10월 08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공동대표 김호민)이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용진)과 국내 바이오 및 헬스 분야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파크랩은 약 20억 상당의 최첨단 연구설비가 구비된 공유 실험실 플랫폼 ‘메디오픈랩’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 분야 창업 컨설팅 ▲우수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공동 연구 및 홍보 활동 ▲투자 연계 등의 지원 사업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스파크랩은 국내 바이오 및 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스파크랩,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전문 플랫폼 ‘메디오픈랩’ 개소
2024년 04월 16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바이오·헬스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된 플랫폼 ‘메디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디오픈랩은 ▲R&D 인프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후속투자 유치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PoC를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서울 강서구 건협 본부 내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 공유 실험실에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제노플랜, 365mc 병원과 비만관리 특화 서비스 개발 착수
2016년 03월 23일

헬스·뷰티 유전자 분석 기업인 제노플랜이 365mc 병원 네트워크와 사업제휴를 맺고 유전자 검사 기반 365mc 특화 비만 관리 서비스개발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제노플랜은 전국 7개 지점 365mc 병원을 시작으로 제노플랜핏(FIT)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헬스·뷰티 분야 개인 유전자 검사의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365mc 병원은 비만 치료 특화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개발하여 개인맞춤 비만 관리에 활용하며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제휴와 관련 365mc 병원의 손보드리 강남 본점 원장은 “제노플랜은 인정받은 뛰어난 BT 분야 연구력과…

제노플랜,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벤처투자 등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5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7일

개인 유전자정보 서비스 회사 ‘제노플랜’은 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Softbank Ventures Korea), 삼성벤처투자, 원익 등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들이 유전정보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2014년 설립된 제노플랜은 지난해 타액(침)을 이용한 개인유전자를 분석하고 체중관리에 필요한 35개 이상의 지표를 알려주는 제노플랜핏과 분석결과를 전용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의 유전자 검사 시장이 질병, 질환에 포커스 되어 있다면, 제노플랜은 웰니스(Wellness)와 뷰티(Beauty) 시장에서 고객이 쉽고…

2015년 상반기, 크라우드펀딩 트렌드 결산
2015년 07월 03일

크라우드펀딩의 영역이 날이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업계 관계자들의 노력 끝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법안’이 법안 통과를 앞두고 있어, 이 시장은 향후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단순히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대중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시장이 제대로 안착하기 전까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생태계를 이루기 위한 노력 역시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시장에 대해 소비자들 역시 열린 마음으로…

“우리 회사에 침 좀 뱉어주세요”, DNA 다이어트 개발한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
  ·  2015년 04월 14일

바야흐로 다이어트도 DNA 분석을 통해 하는 똑똑한 시대가 왔다. 핑계인 줄만 알았던 ‘살찌는 건 유전자 탓’이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을 뛰어넘어 대중을 만나는 스타트업의 서비스로까지 등장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의 이야기다. 설립 반년만에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K-스타트업에 참여해 최다 수상을 한 뒤, 현재는 스파크랩 5기에 선정되어 성공 가도를 밟고 있는 제노 플랜. 얼마 전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의 250%를 달성하기도 했다. 침 한 방울로 비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바이오 스타트업 제노플랜의 강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