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1인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 2022년 연간 사용자 수 100만명 돌파
2023년 02월 14일

1인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의 2022년 연간 사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기준 연간 사용자 수보다 60%나 높은 수치다. 특히 12월 말에는 주간 사용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서며, 연초대비 3배나 성장하기도 했다. 거래 이후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 앱 서비스 특성을 감안했을 때 꽤 높은 수치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가구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1인주거 전문 플랫폼이다. 고방은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전·월세 직거래 서비스 ‘집토스’ 출시
2016년 08월 10일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스타트업 집토스(ZIPTOSS)가 세입자와 집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인 ‘집토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집토스는 기존 일반적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부동산 중개사가 개입하지 않는 전·월세 직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Δ 기존 세입자의 거주 후기, Δ 전·월세 과거 임대가격 가격, Δ 직접 확인한 매물 정보를 건물별로 모아서 제공한다. 부동산 중개사가 아닌 집 주인과 직접 매물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집토스에는 직거래 가능 건물…

[핀다와 금융 기초체력 다지기] 집을 살 때 고민해야 하는 요소들
  ·  2016년 05월 24일

얼마 전에 집을 전세로 구할 때와 구매할 때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야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주택을 구매할 때는 거주 목적과 자산가치 증가의 목적 두 가지를 다 따져야 하는데 신혼부부는 거주의 목적만 따지는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있었습니다. 내가 직장과 가까워서 또는 처가와 가까워서 선택한 주택이 운이 좋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거주지로의 매력이 있으면 집값이 오르겠지만 아니면 집값이 오를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과 함께 말이죠. 물론 전세와 구매의 기준이 달라야 하겠지만…

[핀다와 금융 기초체력 다지기] 전세대출이냐 월세냐?
  ·  2016년 04월 19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요즘, 더 좋은 집에서 살기는커녕 살던 집에서도 쫓겨날 지경입니다. 그때 현실적으로 하게 되는 고민이 대출을 받을 것인가 반전세로 전환할 것인가죠. 신혼집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을 사는 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대출을 끼고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월세를 낼 것인가를 두고 고민합니다. 물론 상황에 맞게 아끼는 것만큼 주거의 질 역시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나에게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에 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로 먼저 포털 부동산 사이트에서…

호갱노노, 전국 아파트 실거래 및 시세정보 제공 서비스 ‘호갱노노’ 정식 출시
2016년 01월 06일

호갱노노는 전국 아파트 실거래 현황 및 시세정보 제공 서비스 ‘호갱노노’를 지난 12월 말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갱노노의 웹사이트에는 현재 전국 3만9천 건의 아파트가 등록되어 있으며, 아파트를 검색하면 최근 3개월 내 전세 계약 만료 예정인 곳과 매월 전세 만료 예정인 곳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과 매물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호갱노노는 이케아 국내 판매제품 중 8천여 개의 판매가격을 다른 11개 국가와 비교하는 이케아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부동산에서도 사용자들이 올바른 가격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