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터’,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2023년 02월 10일

(보도자료) –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2022년 매출 53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쿠터는 2021년 매출 335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아시아 1위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0% 성장하여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아시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쿠터의 누적 투자금액은 동종 업계 경쟁사 대비 1/3 수준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출시 이후 4년 만에 투자금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