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동행 차량검수 서비스 카바조(대표 유태량)가 전기차 배터리 상태 측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바조 이용 고객이 요청한 지역으로 정비사가 방문하거나, 제휴 정비소로 차량을 입고해 배터리상태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입고에서 진단에 걸리는 시간은 5분 안팎이다. 결과는 온라인을 통해 별도로 제공되는 카바조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검 차종의 배터리 평균값 그래프와 구입 예정 또는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배터리 상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충전 습관도 함께…
전기차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