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순수미술 전문 네트워크 ‘사트(SAART)’, 베타 서비스 개시
2017년 01월 24일

‘알에스앤컴퍼니(대표 강재연)’가 오는 2월 초부터 예술가를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 ‘사트(SAART)’의 영문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트’는 순수미술 분야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른 지역과 국가의 예술가나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네트워크 서비스다. 베타 서비스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오픈되지만 향후 예술품 유통 전문인이나 비평가, 큐레이터 등 분야의 전문가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회원은 기본 제공되는 무료 스토리지 공간에 자신의 작품 이미지를 올리거나 유튜브, 비메오 동영상을 연결할 수 있고,…

노숙자 예술 작품 판매 채널 스타트업 ‘아트리프팅’ 12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8일

노숙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 예술 작품 장터 아트리프팅(ArtLifting)은 최근 탐스 신발의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자 조앤 윌슨, 작가겸 사업가인 에릭 라이스, 도시 문제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터믈(Tumml) 등으로부터 총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4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탐스의 창업자 마이코스키는 “사회에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힘을 싣는 사업가들을 만나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며 “아트리프팅은 수익을 내면서 동시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완벽한 접점을 마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아트리프팅은 미국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