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육군사관학교와 국방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모라이와 육군사관학교는 6월 7일, 육군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라이 정지원 대표를 비롯해 육군사관학교장 정형균 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육군사관학교와 산학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 앤시스코리아도 함께 참여해, 육군사관학교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모라이는 앤시스 코리아의 기술파트너로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검증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육군사관학교, 앤시스, 모라이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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