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솔루션
주차 네비게이션 솔루션 ‘베스텔라랩’, 보안 전자 장비 개발사 ‘PT. Ecloed Indonesia’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MOU
2024년 09월 03일

세계 최초로 실내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베스텔라랩 (대표: 정상수)과 인도네시아 AI CCTV,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전자 장비 전문 업체인 ‘PT. Ecloed Indonesia’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에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베스텔라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PT. Ecoled Indonesia는 AI CCTV 등 건물 관제 및 스마트 주차에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모라이’, 독일 법인 설립
2024년 06월 03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유럽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독일에 법인을 설립하고, 지사장으로 토마스 군취니크(Thomas Guntschnig)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모라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중공업, 삼성엔니지어링 등 현재 120여 이상의 기업 및 연구소, 대학 등에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미국 및 유럽, 중동 지역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뷰런테크놀로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추진 MOU
2023년 11월 01일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 이하 뷰런)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의 원활한 추진과 고속환경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지난 31일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한국도로공사 R&D본부 김유복 본부장,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는 뷰런의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운영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데이터 라벨러 ‘에이모’, 미국 자율주행 기술 콘퍼런스 ‘오토.에이아이’에서 AI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소개

글로벌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6월 28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UTO.AI USA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UTO.AI USA 2023’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AI, 머신 러닝 등을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로,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AUTO.AI USA 2023’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AI, 머신 러닝 등을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로, 포드 3D 기술 전문가 슈밤 슈리바스타바 (SHUBHAM SHRIVASTAVA), 아우디 ADAS/AD AI 안전 보증 팀 바히드 하셰미(VAHID HASHEMI) 팀장, 콘티넨탈 로봇 택시 크리스토퍼…

현대차그룹, 스타트업에 1조 3천억 원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에서 성과 공유
2023년 06월 15일

현대차그룹은 1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HMG Open Innovation Tech Day)’행사를 처음 개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을 비롯 개방형 혁신 성과, 스타트업 협업 체계 등을 발표했다. 특히 ▲모빈(MOBINN) ▲모빌테크(MobilTech)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Metaverse Entertainment) ▲뷰메진(ViewMagine) ▲어플레이즈(Aplayz) 등 현대차그룹과 협업 중인 5개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들을 함께 전시해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조화로운 공존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실증 사업 지원, 기술 노하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