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업 카딩 주식회사(대표 강지훈)는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중도 해지 시 발생하는 높은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 기반의 승계 거래 플랫폼 ‘카딩’을 3월 18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차량 이용패턴은 소유에서 사용으로 인식이 변화하였고 이를 반증하듯 국내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시장도 연간 20조 이상의 시장으로 급성장했지만, 그 이면에 중도 처분 차량 또한 크게 증가하여 잔여 이용료 대비 평균 40% 이상의 높은 중도해지 위약금 문제로 카푸어가 양산되고 있다.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는 해지 위약금을 내는 중도해지…
자동차리스 중도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