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대표 정지원)은 포스코이앤씨에 기업용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고케어가 개발한 헬스케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영양관리 가전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상태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조합해준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업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복지의 일환으로 알고케어 앳 워크를 도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쏟으며 건설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현장 근로자들의…
임직원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