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임상시험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하지만 임상시험 데이터는 디지털화되지 못 해 관련 데이터를 검색 및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계의 아마존으로 우뚝 서기 위해 달리는 기업이 있다. 6월14일 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스타트업 축제 비바테크(Vivatech)에서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를 만났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메디아이 플러스는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벤처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과 관련된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메디아이플러스의 창업자로 한국에서…
임상데이터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