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서비스 운영 금융회사 모인이 지난 1일 일본 피노랩(FINOLAB, The Fintech Center of Tokyo)에 입주했다. 이를 계기로 모인은 본격적으로 일본 금융시장에 진출하며 일본 송금 라이선스 취득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일본 피노랩(FINOLAB)은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J),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SMFG), 미즈호 파이낸셜그룹(FG) 등 일본의 3대 은행이 모여 도쿄 국제 금융지구 오테마치에 설립한 핀테크 혁신거점으로 핀테크 기업들과 함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모인의 피노랩 입주는 지난 6월 체결된 서울핀테크랩과 일본피노랩 간 한-일 핀테크 사업…
일본 핀테크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