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공동대표 정희범·송언의)은 231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 투자 유치 금액이다. 이를 계기로 인티그레이션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과 IBX파트너스, TBT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SJ투자파트너스, 디에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IBX파트너스와 TBT파트너스는 시리즈B에 이은 후속 투자(팔로우온)다. 이로써 인티그레이션은 누적 투자 금액 394억 원을 달성했다. 인티그레이션은 다양한 의료계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테크 스타트업이다. 2019년 출시한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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