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테이블오더 ‘티오더’, 일 주문 건수 100만 건 돌파
2024년 08월 27일

티오더 태블릿을 통한 일 주문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매장 내 티오더를 통한 일 주문 건수가 최근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티오더 일 주문 건수 최초 100만 건 돌파이며, 지난해 8월 평균 일 주문 건수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일 주문 건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크게 늘어났다. 티오더는 역대 최장 기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주말 동안 시원한 주류와 음료를 찾는 손님이 늘어난 것 같다고…

눈동자 움직임을 활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타트업 ‘아이플루언스’
  ·  2016년 07월 11일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아이플루언스(Eyefluence)’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세계에서 사용되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속 사용자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술 스타트업이다. 기존 구글글라스나 오큘러스 등의 HMD 사용자는 기기에 부착된 실물 패드를 활용해 손가락으로 화면 속 버튼을 클릭하거나 눈 깜빡임, 명령어를 활용한 음성인식 등의 추가적인 도구를 통해 동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플루언스는 눈의 생체역학과 눈과 뇌의 연결성을 활용한 ‘안구 인터렉션 솔루션’으로 기기에 손을 대지 않고도 각종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용할 수…

KTB네트워크,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퀵쏘’의 50억 원 투자 리드
2016년 01월 25일

한국 벤처캐피탈인 KTB네트워크는 실리콘밸리의 모바일 인터페이스 스타트업인 퀵쏘(Qeexo)에 대한 약 5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리드했다고 밝혔다. 퀵쏘가 개발한 차세대 터치 플랫폼인 핑거센스는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터치스크린을 인식하도록 한다. 즉 손가락 끝, 손가락 관절, 손톱 및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한 터치스크린 입력을 각각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퀵쏘는 작년 세계 2위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업체 화웨이(Huawei)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핑거센스 기술을 ‘너클 센스(Knuckle Sense)’라는 이름으로 2015년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백만 대에 적용했으며, 알리바바(Alibaba) 그룹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