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0시간에서 최장 23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스타트업 팀원들을 위해 비석세스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만났다. <비석세스X시디즈가 함께하는 ‘성공을 전하는 의자’ 캠페인>의 첫 주인공이었던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추천한 다음 타자는 중국 요우커들을 위한 관광 정보 플랫폼 ‘짜이서울’의 김희규 CTO다. 짜이서울에 합류한 김희규 CTO는 2007년 카이스트 수학과 석사를 마친 후 티맥스소프트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다음을 거친 8년 차 개발자다. 대기업부터, 1세대 벤처 신화인 다음커뮤니케이션, 현재의 스타트업 짜이서울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조직을 두루 거친 그에게 짜이서울에서의 생활에 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