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
의료관광 플랫폼 개발사 어게인트웬티, 인크 통해 1억310만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1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외국인 대상 국내 의료관광 O2O 플랫폼 ‘메이즈한’을 운영하는 어게인트웬티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1억 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어게인트웬티는 42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1억310만 원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엔젤투자자뿐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기관투자자도 다수 참여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마케팅과 중국 북경 법인 설립 비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어게인트웬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타겟 시장인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더욱 편리하게…

인크, 유안타증권과 투자자주도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2016년 03월 30일

국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투자자주도형 모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된 이후 두 달 만이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유안타증권과 마젤란기술투자가 인크가 중개하는 투자자주도형 크라우드펀딩에 각각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자주도형 모델은 전문투자자가 발행기업과 투자조건을 협의한 뒤 일정 금액에 대해 먼저 투자하는 등 해당 투자를 이끌고, 일반투자자에게 동일한 조건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을 말한다. 일반투자자의 투자리스크를 줄이고 발행기업의 후속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플랫폼사와 기존 전문투자자가 협력관계를 형성한다. 고훈 인크…

스마트 교구 개발사 ‘모션블루’, 인크 통해 7,070만 원 크라우드펀딩 성공
2016년 03월 2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IoT 기반 스마트 교구 개발사 모션블루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17일 만에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모션블루는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블록 ‘모블로’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올해 1월, B2G 시장에 첫 진출 했으며, 현재 삼성전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B2B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이후 B2C 시장 및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 7천만 원을 모집을 목표로 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션블루는 총 23명의 투자자로부터 7,070만 원을 모집했다. 본 자금은 B2C…

트라이월드홀딩스, ‘엑스카캐스트’ 플랫폼 통해 수입차 정비 시장 공략
  ·  2016년 03월 07일

수입차 보증·정비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트라이월드홀딩스’는 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 IR룸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가 주최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인 ‘인크데이’를 통해 서비스를 소개하며 잠재 투자자들 앞에서 투자금 운용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엑스카캐스트(엑스카: 모든 차·카 캐스트: 튜닝, 경매 등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수입차 직거래, 정비 및 보증 서비스, 자동차 부품 유통, 정비 네트워크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트라이월드홀딩스에 따르면 한국 수입차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연간 10조 원에 달하며 중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 ‘인크데이’ 개최
2016년 03월 03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가 오는 7일과 14일 각각, 여의도 및 강남에서 크라우드펀딩 기업설명회 ‘인크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등록된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 및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제도와 발행(예정)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업 설명에 나설 스타트업은 △수입차 보증·정비 서비스 업체 트라이월드홀딩스, △중국인 대상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 업체 어게인트웬티, △IoT 기반 스마트 교구 개발사 모션블루, △기업용 협업 서비스 개발사 퍼릭스, △모바일 홍보 전단지 앱 서비스 개발사 시전소프트 등 5개 업체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통해 스타트업 투자영역 확대
2016년 02월 23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주)인크는 DS자산운용(前 DS투자자문), 대신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초기 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배경은 국내 증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기준 금리가 1%대에 머무르면서, 전문투자자들이 안정성은 다소 떨어져도 수익성이 높은 투자처로 눈을 돌려 대체투자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대체투자의 범위는 벤처기업, 사회간접펀드, 사모펀드 등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를 시작으로 인크가 전략적 MOU를 체결한 금융투자사는 DS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DS벤처스, 유리치투자자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수림창업투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 하겠다”
  ·  2016년 02월 03일

크라우드펀딩법이 올해 1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 청약업무를 담당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을 선정해 현재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yinc)’는 3일 여의도 인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인크의 고훈 대표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스몰캡(중소상장기업) 및 게임 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업무 중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목격하면서 투자자로부터는 주식시장이 어려워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의견을,…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등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5곳 선정, 오늘부터 영업개시
2016년 01월 25일

금융위원회는 25일 출범하는 크라우드펀딩 청약업무를 담당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을 24일 발표했다. 선정된 회사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 5곳으로, 이들 5개 업체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융감독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록을 위한 사전검토 서비스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투자자와 투자 유치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해 주는 사업자로, 자본금 5억 원 등 일정 등록요건을 충족하면 금융위에 등록해 영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 시행을 통해 사업 경력 7년 이하의 중소기업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최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자체 크라우드 펀딩에 3040 남성 60% 차지
2016년 01월 1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지난 달 15일부터 진행한 자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23일만에 청약증거금 납입이 100% 완료되어 조기 마감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총 113명으로부터 3억 원을 조달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의 주 투자자는 3040 남성으로, 전체 투자자 중 60%를 차지했다. 투자자 유입 유형별로는 44.4%가 외부 투자자, 27.1%가 인크 임직원의 지인, 21.6%가 관계사 임직원으로 나타났다. 인당 투자규모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이 45.1%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37.2%, 300만 원 이상이 17.7%를 차지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