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탈북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 통일부 장관 표창 수상
2024년 01월 02일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은 탈북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산상회’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제고하고 전문가 및 투자 연계를 통해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통일부는 매년 남북하나재단의 추천을 받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관련 업무에 공헌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하고 장관 표창을 시상한다. 올해는 아산나눔재단를 포함한 총 10개의 기관 및 유공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의 합성어로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르호봇’, 서울메트로 사내벤처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6년 03월 30일

국내 최대 민간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회사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는 서울메트로와 지난 29일, 르호봇 프라임 공덕 비즈니스센터에서 ‘서울 메트로 사내벤처 성장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르호봇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메트로의 사내벤처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업화 전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서울메트로의 사내벤처 운영 조기정착 및 재정 건전화에 이바지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기반 마련,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일조할 계획이다. 르호봇 목영두 대표는 “서울메트로의 성공적 사내벤처 정착을 위해 창업 성장 고도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쿨리지코너, 100억 원 규모 부산 청년창업펀드 결성
2016년 02월 24일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이하 쿨리지코너)가 100억 원 규모의 ‘부산청년창업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대상은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 기업이다. 이번 펀드에는 부산지역 성공 벤처기업 리노공업이 출자에 참여하여 선도기업이 청년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투자 사례다. 쿨리지코너는 24일 해운대구 센텀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타운 CENTAP에서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이번 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인 권혁태 대표이사는 “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핀테크, O2O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