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CES에 이어, 최신 모바일 비즈니스 시연장이었던 MWC2015가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렸다. 오는 5월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ICT 비즈니스 마켓을 지향하는 월드IT쇼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T 강국이자 정보통신 시장의 테스트 마켓으로 평가되는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G 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은 물론 가상현실과 스마트카 등 IT 융·복합 분야 기업 등이 참여하여 5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월드IT쇼는 국내 주요 IT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 B2B 시장 지향 행사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