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본투글로벌센터,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회의에서 글로벌 사업 협력 모델 발표
2022년 12월 01일

11월 29일과 30일 양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지털 전환 리더 최고책임자 회의’(Digital Transformation Leader’s CxO Summit)에 본투글로벌 김종갑 센터장이참석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들의 정책 책임자와 정보통신산업 분야 리더들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5G를 넘어선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 아래 디지털 전환의 성공을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고, 관련 산업 동향 공유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GSMA의 혁신 투자 파트너 자격으로 참석한 김종갑 센터장은 회의 둘째 날인 11월 30일, ‘스타트업, 벤처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아프리카 최대 이통사 MTN과 전략 제휴 체결
2015년 12월 07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는 남아프리카 지역 최대 이동통신사 MTN에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협력한다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양사 간 제휴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 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지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추어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의 모바일 기기로 50여 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 인터넷)를…

2013년 구글 보이스콜 무료기간 연장, 이통사는 또다시 한 발 늦은 대응?
2012년 12월 27일

27일, 구글이 ‘구글 보이스콜’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한정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구글 보이스콜은 Gmail을 연동한 무료 통화 서비스로 2010년 8월에 Gmail에 무료 탑재됐다. 당시 계획상 론칭 후 1년만 무료로 제공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출시 이후 구글은 매해 무료 사용 기간을 연장해 가며 현재까지 구글 보이스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만약 구글 보이스콜이 무료로 또는 저가의 서비스로 한국 대륙 확장을 확정한다면 이통 3사의 유료 통화 수익이 어떻게 변화하고 또 어떤 대응이 펼쳐질지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