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올인원 전자 상거래 플랫폼 플루고(Plugo, 대표이사 방경민)가 9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로 본엔젤스파트너스, 액세스벤처스, 마하누사 캐피탈, 프로디지 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이 함께했으며 총투자 유치 금액은 9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20억 원이다. 플루고는 지난 10월 방경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창업한 D2C 전자 상거래 서비스 오픈 솔루션이다. 플루고는 인도네시아 시장 변화에 맞춰 소규모 사업자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