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1,030억원을 달성하며 치열한 펫커머스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거래액도 역대 최고치인 1,23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864억원, 1,032억원 대비 19%, 19.3% 성장한 수치다. 지난 2021년 펫프렌즈의 지분 95%를 인수한 IMM PE와 GS리테일의 적극적인 투자가 펫프렌즈의 성장 동력이 됐다. 펫프렌즈는 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 등에 집중 투자하며 빠르게 성장,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9%에…
이커머스 스타트업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