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가 두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 2022년 4월 국내 최초로 초기단계 기후테크 투자에 집중하는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래 약 2년 만이다. 2호 펀드는 Early-stage 단계의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로 1호 펀드 결성 규모인 103억 대비 2배 이상인 250억 원을 목표로 연내 멀티클로징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신성이엔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기관에서 출자가 이뤄졌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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