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인식 기술
옴니어스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를 위해 AI 패션 트렌드 분석 서비스 ‘옴니어스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2020년 03월 31일

패션 AI 솔루션 기업 ‘옴니어스(OMNIOUS, 대표 전재영)’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장기화로 침체된 패션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옴니어스 스튜디오(OMNIOUS STUDIO)’를 무료 제공한다. 옴니어스 스튜디오는 AI를 활용한 트렌드 분석 서비스로, 옴니어스가 올해 초 신규 론칭했다. 옴니어스 스튜디오는 AI로 패션에 특화된 이미지 인식해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 3만여 명의 스타일과 3천여 개의 패션 브랜드를 주 단위로 분석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검색 키워드 추출이 가능한 이미지 태깅 서비스 200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패션 리테일 및…

싱가포르의 이미지 인식 클라우드 서비스 스타트업 ‘비스커버리’, 55억 투자 받아
  ·  2015년 03월 30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이미지 인식기반 테크 스타트업인 비스커버리(Viscovery)가 500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스커버리는 전용 이미지 인식 API 및 이미지인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CEO인 아모스 황(Amos Huang)이 지난 2013년 9월 싱가포르에서 설립했다. 비스커버리는 앱에 내장된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실제 제품을 스캔하면 제품 관련 정보를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각화 검색서비스를 통해 즉각적으로 제공된 정보는 사용자들의 모바일 구매를 유도하며 C2C 및 B2B E-커머스 고객사들의 O2O 마케팅의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beTECH] 퀄컴,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스타트업 유비전 인수
  ·  2014년 09월 18일

퀄컴이 네덜란드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스타트업인 유비전 테크놀로지(Euvision Technologies,  이하 유비전)을 인수했다.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술을 갖춘 유비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작년 11월 임팔라(Impala)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임팔라는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비슷한 종류의 사진끼리 모아 정리해주는 앱이다. 유비전은 2014년 퀄컴벤처스의 씨드펀딩 대회(Seed funding competition)에서 최종 후보까지 오른적이 있다. 이번 인수 대금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1,000만 달러(약 103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사진 찍는 것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