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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캣-KDI 국제정책대학원, 업무 효율을 위한 협력
2016년 04월 01일

실시간 영어교정 서비스 ‘채팅캣’은 영어 업무량이 많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위해 첫 ‘그룹계정 서비스’를 1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98년 개원 때부터 전 과목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학생 비율이 전체 학생의 50% 이상을 차지하여 해외유학을 대체할 만한 국제경영대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팅캣은 KDI대학원의 글로벌 교육환경을 고려해 교수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그룹계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룹계정은 기업이나 기관이 대량 구매한 포인트를 직원들이 공유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직원들은 비용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기관으로서는 영어 교정…

‘@’ 최초 사용자 레이 톰린슨 사망
  ·  2016년 03월 08일

이메일(전자우편)의 ‘@’을 최초로 사용한 미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Ray Tomlinson)이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호주의 한 매체가 소식을 전했다. 뉴욕에서 태어난 톰린슨은 네트워크 이메일을 발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볼트 버라넥(Bolt Beranek)에 근무할 당시 이메일 주소에서 사용자 ID와 이메일 주소를 연결하는 심볼로 ‘@(at)’을 채택한 인물로 잘 알려졌다. 초기에는 로컬 이메일과 네트워크 이메일을 구분하기 위해 채택되었지만 향후 이메일 주소의 구성 방식으로 정의되었다. 그는 2012년 와이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보드를 보았는데 다수의 키 중에 과연 어떤 심볼이 사용자…

이메일 테스팅 스타트업 ‘리트머스’ 513억 원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8일

모바일 관련 광고 등이 대세라지만 아직은 이메일을 통한 홍보 역시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수단이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리트머스(Litmus)는 마케터들이 발송하는 기업 이메일을 제작하고 검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 스타트업이다. 리트머스의 고객은 이메일 마케터들이며, 회사는 이들로부터 79달러(한화 약 8만9천 원)부터 시작하는 매달 사용료를 받는다. 리트머스의 공동창업자인 퍼넬은 “종종 마케터들이 보내는 메일이 받은 메일함이 아닌 스팸 메일함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그와 더불어 “고객이 이메일을 열더라도 이미지가 깨지거나 인터넷 주소 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이메일을 문자메시지로 전환해 주는 ‘메일타임’
  ·  2015년 10월 12일

2011년에 존재했던 수많은 메신저 앱 중 홍콩에 본사를 둔 ‘토크박스(Talkbox)’는 눌러서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보이스 채팅’ 기능을 가장 먼저 탑재해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서비스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지만, 메신저 시장에 카카오톡, 라인, 위챗 등 대형 기업들이 나타나면서부터 토크박스의 유명세는 점점 사그라들었다. 토크박스의 전 세계 사용자가 1,300만 명일 당시 헤덤 황과 게리 라우는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그들은 업무 환경 더 자세히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한국인들의 7 가지 실수
2012년 08월 07일

모든 일들에 있어서 “기본”이라는건 존재한다. 아무리 creativity와 differentiation이 요구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이지만 항상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비즈니스 에티켓들이라는건 존재하며, 미국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이런 기본적인 rule들은 지켜져야한다는게 내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