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22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개최…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 연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기후환경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제22회 스타트업 815 IR-SE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2회 ‘스타트업 815 IR – SEED’는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IR에 참가한 유망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4곳으로, ▲‘쉘코퍼레이션’(굴패각 폐기물 추출성분 활용 경량보온성 미세다공섬유 및 보호장비 제조), ▲‘퍼스트랩’(TOC(Total Organic Carbon) 저감을 위한 집속형 초음파…

폐플라스틱 자원 수거 솔루션 ‘이노버스’, 2023 연말결산 데이터 공개… 페트병 재활용 100만개 돌파
2023년 12월 29일

환경 스타트업 이노버스가 자사의 생활 밀착 자원순환 서비스인 ‘쓰샘’의 2023년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쓰샘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페트병을 기기에 넣으면 앱에 포인트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서비스로 AI 페트병 무인회수기인 쓰샘 ‘RePET’과 자원순환 보상 앱인 쓰샘 ‘리턴’으로 이루어져있다. 올해 4월부터 쓰샘 RePET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한 이노버스는 8개월 만에 페트병 수집량 104만 4천여개, 쓰샘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9,584명의 연간 배출량과 같은 양으로 쓰샘에 페트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