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서비스
레스토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요기요로부터 4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5일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로부터 약 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지역 맛집이나 프랜차이즈의 레스토랑의 음식을 주문 받아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은 배달 서비스를 위한 제반 비용 및 인력 투자 없이도 매장 외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은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맛집 음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2014년 10월부터 푸드플라이와 제휴해 요기요 앱 내에서 ‘강남맛집배달’ 서비스를…

식재료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 1,51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0일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Blue Apron)이 피델리티매니지먼트와 리서치컴퍼니로부터 1억3,500만 달러(한화 약 1,5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블루에이프런이 산정 받은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400억 원)다. 블루에이프런은 사용자가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작게 포장해 일주일에 한 번 배송해주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다. 한 끼 식재료 당 가격은 10달러(한화 약 1만 원)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정 요리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레시피까지 함께 제공해 메뉴 고민과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여줘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에이프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