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de] 잭 마, 애플페이에 “나와 함께 일해보겠나” 알리바바(Alibaba)의 잭 마(Jack Ma) 회장이 애플페이(ApplePay)와의 파트너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알리바바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Alipay) 서비스를 실시 중인데요. 잭 마의 이와 같은 제안에 팀 쿡도 “이번 주 내로 대화를 갖고 파트너쉽에 대해 논의해보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알리페이와 애플페이가 손을 잡게되면 어떤 일이 펼쳐지게 될까요.       [BACKCHANNEL] 구글X, 초기 질병 진단하는 미니 로봇 개발 중 구글의 연구 프로젝트팀인 구글X의 앤드류 콘래드(Andrew Conrad) 연구원이…

-‘소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음악을 발견하고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확장하는 서비스’ -LIST(리스트)+‘-ER(사람)‘+FM(에프엠 라디오) = ‘리스터에프엠’ 국내 스타트업 아이디어보브(음악관련 모바일 서비스 운영)가 1년 만에 유투브 기반 음악서비스 리스터에프엠으로 돌아왔다. 기존에 게임과 음악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결합한 보노사운드를 벗고, 음악 ‘추천/공유’ 서비스에 집중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리스터에프엠 서비스는 유투브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형 음악 추천/공유 서비스로, 유투브가 선도할 미디어 콘텐츠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음악 서비스가 등장하여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는 165억…

올해로 유튜브 서비스가 시작된 지 8년 째 접어드는 해이다. Youtube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05년 5월에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8년차 비디오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현재 분당 100시간이 넘는 비디오가 업로드되고 있으며, 매 달 10억명의 사람이 유튜브를 방문하고 있다. 4일이라는 누군가의 인생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록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 2명 중 1명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있는 숫자라고도 볼 수 있다. 2년 전에는 분당 48시간(2일)의 비디오, 작년에는 분당 72시간(3일)의 비디오가 업로드 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오는 15일에 열리는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I/O, Innovation in the Open)에서 구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공개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구글 I/에서는 수차례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언급해왔으나, 음원사들과의 협상이 쉽지 않아 출시 시기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니 뮤직 그룹(SMG)와 유니버셜 뮤직 그룹(UMG)를 포함한 주요 3개 음원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부터 유튜브 채널과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전 세계의 앱 다운로드 트렌드를 거스르는 한국. 그 이유는 카카오톡의 모바일 플랫폼 때문이다. 애플은 이를 비정상적인 앱 생태계라 파악하고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애플의 iOS6에서 유튜브가 기본 앱에서 제외된 후, 유튜브 앱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 전 세계 3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유튜브 앱이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에서는 그보다 강력한 애니팡 열풍이 불고 있었다.

홍보 수단 중에서 유튜브는 영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소셜 미디어와는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를 자유자재로 다루어 구독자 수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