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150억 원 투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유치
2024년 11월 12일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모회사인 두나무로부터 1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2(화)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이버는 이번 유상증자로 총 1125만 2814주를 새로 발행할 예정이다. 2022년 플랫폼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바이버는 올해 작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론칭 2년만에 업계 선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계 단일 카테고리만으로 누적 거래액 1,000억을 돌파했으며 최근 거래 규모는 타 종합 명품 플랫폼의 거래 규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으로…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에 220억 원 투자
2023년 06월 08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에 투자를 단행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6월 2일 약 2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유상증자에 약 220억원을 투자하고, 20만 5,000주의 신주를 추가 취득했다. 크래프톤은 10년 이상 유수의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도전을 이어온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이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젊은이들의 스타트업 창업과 이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중장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 영역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