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wzdworks.com)는 자사의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인 솜노트에 캐치노트를 옮겨올 수 있는 ‘컨버터’ 기능을 공개했다. 에버노트에 이은 미국 2위 규모의 노트 서비스로 잘 알려진 캐치노트는 지난 7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였는데, (관련기사: 3년간 총 105억원 투자 유치한 노트앱 Catch, 그 막을 내리기까지) 캐치노트 서비스는 8월 30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캐치노트 사용자들은 캐치닷컴(catch.com)에 접속, CSV형태의 노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솜클라우드(somcloud.com)에 로그인 후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통해 캐치노트의 노트와 폴더를 그대로 솜노트에 옮겨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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