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닝 웰니스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이 2023년 매출 240억,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딜라이트룸은 웰니스앱(Wellness app; 사용자 건강 관리를 돕는 앱서비스) 시장 장악력과 탁월한 기업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2021년 창립 8년만에 매출액 100억원 선을 돌파한 데 이어, 2년만에 약 240억원으로 두배에 가까운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3년간 평균 약 55%를 유지했다. 매출 대부분은 딜라이트룸을 대표하는 알람 앱 ‘알라미’에서 나온다. 알라미는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기상 미션을 통해 이용자를 빠르게 깨우는 기능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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