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단기 임대 주거 서비스 중개 스타트업 ‘스테이즈’, “단기 체류 외국인에게 친구 같은 서비스 되고 싶다”
  ·  2015년 12월 01일

2014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64만 명, 그 중 업무 출장 차, 케이팝이 좋아서, K-뷰티·전통 예술·한국어를 배우는 등의 이유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정도를 머무는 외국인은 78만 명이다. 여행을 위해 일주일 이하를 머무는 단기 체류자의 경우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몇 년 씩 머무는 장기 체류자는 부동산 계약을 통해 거주지를 임대할 수 있지만 2주에서 몇 개월 정도를 머무는 중기 체류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켜줄만한 임대…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음원 유통 세계지도 ‘사운덱스’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  2015년 10월 06일

해외 시장, 특히 샌프란시스코나 버클리 등을 상대로 사업하려면 서비스가 기술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여긴 워낙 좋은 서비스가 매일같이 쏟아지기 때문에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바로 사라진다.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는 현재 ‘뮤직스프레이(MusicSpra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음원 유통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한국에 본사가 있고 미국과 프랑스에 법인과 연구 센터가 있다. 애플, 스포티파이, 구글, 아마존 등 전 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서비스들의 공식 직배급사로서 글로벌 음원 유통을 위한 온라인 에이전시인 뮤직스프레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퍼블리싱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비손콘텐츠는 향후…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샤오미와 손잡고 중국 스마트TV 콘텐츠 공급 시작
2015년 09월 30일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내 스마트TV 콘텐츠 공급을 시작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중국의 대표기업 샤오미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TV인 미티비(MiTV)와 셋톱박스 미박스(MiBox) 내 핑크퐁 단독 채널 ‘펑펑후 어린이영어(碰碰狐少儿英语)’를 오픈했다. 이번 단독 채널 개설은 교육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분야를 통틀어 국내 콘텐츠 기업 중 샤오미 공식 파트너로서 서비스하는 첫 사례다. 핑크퐁 단독 채널에는 모바일 앱 플랫폼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ABC파닉스’, ‘율동동요’, ‘뮤지컬 동화’ 등 약 400여 편의 핑크퐁 시리즈가 서비스된다. 특히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현지 부모의 니즈에 맞춰 영어와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