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컴퓨팅
웨어러블(Wearable) 컴퓨팅의 본질과 기회
  ·  2013년 11월 05일

지난 9월 25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웨어러블 컴퓨터로 불리우는 ‘삼성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출시한 이후로 차세대 모바일 기기(Post-mobile device)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1950년대 말, Computer라는 말의 뜻 그대로 연산 기능만을 갖춘 에니악(ENIAC)의 출시에서 시작된 연산처리기기(“Computer”의 직역)시장이,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 PC)와 휴대용 컴퓨터(Portable Computer, e.g., Laptop 등), 그리고 모바일 컴퓨터(Mobile Computer, e.g., 스마트폰 등) 시장을 거쳐 이제 새로운 시대로 전환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는 분명 지금의 모바일 컴퓨팅 시대까지는 서로 분리되어…

야후, 웨어러블 컴퓨팅 산업의 야망
  ·  2013년 04월 19일

야후가 ‘구글글래스(Google Glass)’와 ‘아이 와치(i-Watch)’를 뛰어넘을 웨어러블 컴퓨팅 디바이스(Wearable Computing Device)를 고안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야후는 미래의 패러다임으로 모바일과 웨어러블 컴퓨팅을 지적했다. 18일(현지 시간) 야후는 IT및 테크전문 매체 ‘벤처비트(Venture Beat)’와의 인터뷰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과는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상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야후 모바일 리 페리(Lee Parry) 수석 총괄(Senior Director)은 “야후는 과거 웹을 주도하고 이끌어 왔지만 이제 그 상황은 바뀔 것”이라며 “구글글래스나 (루머지만)아이와치와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The idea is still King”, 아이디어 천국 구글 '컴퓨팅 신발' 발표
2013년 03월 11일

구글이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세계 시장에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웨어러블 컴퓨팅 제품인 ‘구글 슈(Google Shoe)’를 선보였다. 일명 ‘토킹 슈(Talking Shoe)’라 불리는 이 신발은 신발을 착용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자동 인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