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제4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12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함께 캠프형 집중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에는 블루포인트의 투자 검토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진행된 대회에서는 선발팀 중 2팀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투자를 받고 팁스 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선발팀은 오는 7월 4~5일 양일 간 집합교육 형태의…
원자력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