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닥터나우’, 원격의료 허용 된 일본 진출…일본 내 비대면진료-약배송 서비스 초읽기
2024년 02월 06일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지역 내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서비스의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법인은 닥터나우의 100% 자회사로, 장지호 창업자가 직접 일본에 체류하며 법인장을 맡는다. 2월 중 법인 설립을 마치고 독자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시장은 현재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모두 법제화되어 진료가 초진부터 제한없이 가능한 활성화된 시장이다. 비대면진료 초기 시점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간 상생협력을 해왔던 국내 1위 사업자의 노하우와 시스템 특장점을…

스마트워치/인공지능 기술 기반 디지털 복약 관리 솔루션 개발사 ‘인핸드플러스‘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0년 11월 25일

스마트워치/인공지능 기술 기반 디지털 복약 관리 솔루션 개발사 ‘인핸드플러스‘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스마트워치 및 인공지능 기술 기반 디지털 복약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핸드플러스(InHandPlus, 대표 이휘원)’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인 포스텍홀딩스를 비롯해 기술특허 전문 벤처캐피탈 IPS벤처스, 미국 벤처캐피탈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가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인핸드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워치와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복약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모바일 심리상담 스타트업 ‘카운스링’,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감기 같은것, 전문 상담가와 모바일로 상담하며 해결”
  ·  2016년 01월 11일

이전부터 해외에서는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부부 관계 문제 등을 심리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 미국 노동통계국은 심리 상담을 필요료하는 인구의 증가로 2018년까지 미국에 약 10만4천 개의 심리 상담 관련 직업이 생성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정신적으로 평소와 다른 점을 감지한 사람 중 실제로 정신 진료 심리상담을 위해 의사나 심리 상담사를 찾는 비율이 30% 후반대 인 반면, 국내는 15.3% 대로 낮게 나타났다. 이렇듯 이미…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아프리카 최대 이통사 MTN과 전략 제휴 체결
2015년 12월 07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는 남아프리카 지역 최대 이동통신사 MTN에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협력한다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양사 간 제휴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 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지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추어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의 모바일 기기로 50여 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 인터넷)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