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홈
홈클리닝 O2O 서비스 ‘와홈’ 1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09월 05일

홈클리닝 O2O 스타트업 와홈(Wahome)이 대성창업투자, ES 인베스터, 500스타트업 등으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하며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와홈은 작년 11월 배용준 씨, 스파크랩, 매쉬업엔젤스, 패스트트랙아시아 등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첫 공동 투자를 유치한지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25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와홈’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사도우미 중개서비스 시장을 모바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해 작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홈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3만여 건의 가사도우미…

국내 홈클리닝 스타트업 5선
  ·  2016년 05월 16일

홈클리닝 시장의 이슈 최근 홈클리닝 시장에는 최근 두 가지 이슈가 있었다. 홈클리닝 시장에서 호평을 얻던 홈클의 서비스 중단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최근 O2O 분야를 공격적으로 확장해가는 카카오의 홈클리닝 비즈니스 진출 역시 그러한 상황이다. 가사도우미 시장에는 홈클리닝 뿐만 아니라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 도우미 등의 세분된 시장이 존재한다. 월급제로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경우에는 월 1백 40만 원에서 2백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홈클리닝,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은? 1. 불분명한 서비스 범위로 인한 신규 고객…

와홈, “호텔 수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헬퍼가 당당한 홈클리닝 서비스 만든다”
  ·  2016년 03월 16일

최근 가사도우미 및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중에는 산후도우미, 육아도우미 등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제공해 몸집을 키운 스타트업이 있는 반면 청소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제공해 꾸준히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도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원라이프원테크놀로지는 ‘청소의 혁명’을 모토로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윈-윈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고자 ‘와홈(WaHome)’이라는 청소 서비스를 작년 7월에 출시했다. 와홈의 이웅희 공동 창업자는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모건스탠리 홍콩지사와 홍콩 소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자비스(Jaarvis)를 거쳐 원라이프원테크놀로지를 창업했는데, 그가 스타트업 창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