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샤오미’ 1조 6천억 원 투자 유치, 기업 가치는 우버보다 2배 이상 높아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가 15억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샤오미는 기업가치를 400억 달러(한화 약 43조 4천억 원)로 평가받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는 2011년, 페이스북이 동일한 1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500억 달러(한화 54조2,55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지난 여름 170억(한화 18조4,467억 원)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우버에 비해서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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