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1’ 둘째 날인 오늘 ‘Space & Mobility’’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컴업 2021’의 컨퍼런스는 창업 트랜드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3대의 대주제,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84명의 스타트업 대표 패널들의 토의로 구성된다. ‘Space & Mobility’ 세션의 토크쇼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는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큰 주제 아래 두 가지의 방향으로 토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오로라(AURORA)의 정예근 개발자(이하 정 개발자)가 참여했고, 사회자로는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사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이하 이 대표)가 맡았다. 첫째는 ‘테슬라 vs. 월드’로, 카메라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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