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중학교 생활기록부에서 저는 3년 내내 사업가를 꿈으로 적었더라고요.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언어인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오색중국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석세스의 여성 창업자 인터뷰 시리즈 ‘Female Founder Formation’에서 중학생 때의 꿈을 이룬 <오색중국어> 운영사 칼라프로젝트의 이지현 대표를 만나보자. Q. <오색중국어>는 어떻게 시작하신 겁니까? 어머니께서 중국 무역 일을 하셨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접하게 되었죠. 대학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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