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지난해 하반기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이하 YDM) 산하 퍼플프렌즈 분리에 이어 올해 1분기 같은 그룹 산하 매드픽을 분리했고, 2분기 옐로트래블그룹 산하 옐로트래블티켓(구 모지트)과 티켓매니아도 분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옐로트래블티켓과 티켓매니아 조맹섭 대표는 “총판 중심의 기업 간 레저입장권 거래 위주의 기존 사업모델에서 탈피하고자 한다”며, “모바일 중심의 소비자 레저입장권 비즈니스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스핀오프 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려 한다”고 이번 분리 배경을 말했다.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는 “일부 계열사 분리는 더 큰 성장을 위한 쌍방의 전략적 선택”이며…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