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오늘 ‘창구 데모데이 2023’(이하 ‘창구 데모데이’) 및 ‘졸업식’을 개최하고 ‘창구 프로그램’ 5기의 1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 및 목표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은 창구 프로그램은 역대 최대 규모의 100개 개발사가 선정됐으며, 비즈니스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장지원 세미나, 컨설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이머전 트립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기 마지막 여정인 창구 데모데이 2023은 국내외 투자유치를 도모하고 한 해 활동을 정리하는 행사로, 창구 프로그램 5기 참가사 10곳이 데모세션을 통해 성과를 발표한다. 3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AI의 미래’ 세션에서는 ▲’Zamface(잼페이스)’ 윤정하 대표((주)작당모의) ▲’필아이’ 박상언 대표((주)메딜리티)가, ‘생활문화의 미래’ 세션에서는 ▲’그루우’ 권휘광 대표((주) 그루우), ▲’열달후에’ 류상직 대표((주)커넥트아이), ▲’캠핏’ 김동수 공동대표((주)넥스트에디션), ▲’패스커’ 최현석 대표((주)에프앤에스홀딩스)가, ‘글로벌 시장의 미래’ 세션에서는 ▲’Idle Kingdoms(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 이호진 대표((주)알로하팩토리)가 일본, ▲’데미갓 키우기’ 김건욱 대표((주)루트쓰리게임즈)가 베트남, ▲’더 폰드’ 이수현 CPO((주)레티튜)가 말레이시아, ▲’스위치원’ 서정아 대표((주)스위치원)가 싱가포르 시장을 각각 맡아 발표한다. 이외에도 한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VC 패널 토크가 진행되며, 글로벌 투자사들의 키노트 세션을 통해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들도 공유된다. 세션 전후로는 구글 멘토 및 업계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진행되며, 투자사와 퍼블리셔,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겸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올해 5회째를 맞은 창구 프로그램도 참여사들과 함께 같이 성장하고 있다. 전년보다 참여사 수도 늘리고, 비즈니스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지원했다”라며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스타트업들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개발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 5기에서 1위로 선정된 (주)작당모의 윤정하 대표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창구 프로그램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마다 특성이 다 다른데 맞춤형 마케팅과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최초 출범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1기부터 5기까지 총 460개사가 참여, 국내 대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3기까지의 누적 성과로는 ▲누적 매출 성과 62% 증가 ▲해외 진출 비율 69% 증가 ▲프로그램 기간 중 및 기간 이후 유치된 투자액 2,012억원 이상 ▲신규 다운로드 140% 증가 등을 달성한 바 있다(2023년 2월 창업진흥원 자료 기준). 보도자료 제공: 구글플레이
열달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