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모빌리티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모빌리티가 11월 16일 기보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 기술평가, 보증연계투자 등을 지원하는 정부출연 기술금융전문지원기관으로, 네이처모빌리티는 성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360개 공급사 제휴를 통해 렌터카, 항공, 철도, 투어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 모빌리티’, ‘쿠팡’,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등의 45개 쇼핑몰과 온라인 여행사(OTA)에 공급하는 B2B 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회사는…
여행 플래너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