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타트업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챗GPT 활용 ‘AI 여행플래너’ 서비스 출시
2023년 02월 23일

여행 슈퍼 앱을 서비스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국내 여행 업계 최초로 챗GPT(대화형 AI)를 활용한 ‘AI 여행플래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이 이번에 선보인 AI 여행플래너 서비스는 챗GPT를 연동,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맛집, 명소, 날씨, 팁, 여행지 추천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가령 일본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추천해줘’라고 입력시 3박 4일에 걸친 오전・오후・저녁 일정 및 동선에 맞춘 여행 계획을 제시해 주고,…

숙박 위탁운영 ‘핸디즈’, 15번째 지점 여수 돌산에 오픈
2023년 02월 14일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2023년 첫번째 신규점이자 전국15번째 지점으로 여수 핫플이 모여 있는 돌산 지역 해안가에 위치한 ‘어반스테이 여수오션힐(이하 여수오션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수오션힐’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되어 어느 방에 투숙을 해도 여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건물 내 조식당, 편의점, 피트니스센터, 전기차충전소, 코인세탁실, 루프탑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 편의성에 더욱 집중하여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주변에 여수해상케이블카,…

하나투어 육경건 전 대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 B2B 사내독립기업 대표로 합류
2023년 02월 10일

(보도자료) – 여행 슈퍼 앱을 서비스하는 (주)마이리얼트립(대표이사 이동건)이 육경건 하나투어 전 대표이사를 영입, B2B 사업을 총괄하는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의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육경건 대표는 하나투어 초기인 1995년 합류해 사업 및 영업 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대표이사로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경영인이다. 마이리얼트립에서는 30여 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여행사를 비롯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CIC의 수장을 맡게 된다. 육경건 대표가 이끄는 마이리얼트립 B2B CIC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트립의 상품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데얼, 브릿지콜과 제휴 통해 여행자에게 무료통화 제공
2015년 07월 07일

해외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지 볼거리, 탈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에 대한 정보 및 티켓을 제공하는 데얼(THERE)이 브릿지콜(BridgeCall)과의 제휴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이 무료로 현지에서 해외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난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현재 데얼 가입자들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데얼은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데얼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 실시간 상담까지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높인다는 각오다….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마이리얼트립, TOP 100 프로그램 글로벌브레인상 수상
  ·  2015년 06월 24일

국내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이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싱가폴의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Echelon Asia Summit 2015)에서 글로벌브레인상을 수상했다. TOP 100 프로그램은 애슐론 컨퍼런스 중 개최되는 스타트업 경연 대회로 총 14개국의 300개 스타트업이 치열한 예선을 펼쳤다. 오늘 마이리얼트립에게 시상한 일본의 벤처투자사 글로벌브레인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엑셀러레이팅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 분석 운영 서비스인 파이브락스(5ROCKS)와 커플 전용 메신저 ‘비트윈(Between)’의 제작사인 VCNC에 투자하는 등 한국 벤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인도의 여행 기획 스타트업 ‘트립호보’, 3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14일

인도 푼(Pune) 지역 소재 온라인 여행 기획 서비스 스타트업 트립호보(TripHobo)가 메이필드와 카라리 캐피털로부터 300만 달러(한화 약33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여행애호가 파라빈 쿠마르(Praveen Kumar), 카틱 라마찬드라(Karthik Ramachandra), 사켓 느와스카(Saket Newaskar)는 일상의 여행 계획 수립이 많은 사람에게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2012년 여행기획 스타트업 트립호보를 세웠다. 설립 당시 조구루(JoGuru)라는 인도식 이름을 붙였으나. 이후 트립호보(TripHobo)로 변경하며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 회사로 재구축했다. 트립호보는 사용자 제작 여행 일정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