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어드벤처 여행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립소다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 형태는 SAFE 이며 금액은 비공개이다. SAFE 투자란 현재 기업 가치를 확정하지 않고, 미래의 후속 투자 단계에서 결정된 기업가치에 따라 신주를 배정받는 투자 방식이다. 이번 투자로 트립소다의 누적 민간 투자금은 총 14억 원에 이른다. 트립소다는 2022년에 설립된 소셜 여행 동행 플랫폼으로 현재 중앙아시아, 이집트, 호주, 동남아지아 등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