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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모라이’, 2025년 상장 목표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2024년 10월 15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2025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로 선정된 삼성증권은 향후 IPO와 관련해 공모·상장 업무 전반 수행과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IPO뿐 아니라 아닌 글로벌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파트너로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련 모라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자율주행 및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 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자율주행차 연구원 출신의 공동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

‘컴업 2023’, 35개국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집결…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자리매김
2023년 11월 13일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컴업 2023이 약 6만 6천명의 역대 최다 온·오프라인 참관객수(연인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컴업 2023’은 국내외 35개국에서 찾은 혁신 생태계 관계자들이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며 국제적 성장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액셀러레이팅을 한층 강화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커뮤니티 구축,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마련 등 새로운 시도도 선보이며…

지능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 ‘노리스페이스’, 엔비디아 AI 분야 루키 스타트업 육성 ‘엔업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
2023년 08월 16일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노리스페이스(대표 신현준)가 엔업프로그램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노리스페이스는 지능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노리스페이스가 선정된 엔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AI 분야 루키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노리스페이스는 이번 엔업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엔비디아(NVIDIA)의 AI 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IBM과 양자컴퓨팅 분야 육성한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가 모집
2023년 07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지난 3월 구글‧다쏘시스템 등의 8개 협업 프로그램* 모집에 이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2차 공고로, 양자컴퓨팅 관련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인 아이비엠(IBM)과 추진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 구글, 다쏘시스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시스,…

‘컴업 위드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의 미래 엔비디아(NVIDIA)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1년 11월 19일

엔비디아(NVIDIA)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가 19일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1’의 컴업 위드 오픈이노베이션(Comeup with Open Innovation) 세션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제시했다. 세 기업 모두 자사가 가장 잘하는 기술을 스타트업, 소비자와 나누어 공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교육, 아모레퍼시픽은 NGI Division 파트를 통해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는 제로원 프로그램을 통해 100여 개의 스타트업과 협업 중이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