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식음료 자회사 라운지엑스의 대표로 김동진을 선임했다. 앞으로 김동진 대표는 커피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라운지엑스의 성장을 주도한다. 라운지엑스는 지능형 푸드 로봇이 적용된 카페를 에버랜드, IFC몰 등 8곳에서 운영 중이다. 제조와 서빙을 수행하는 푸드 자동화 로봇을 통해 인력난, 고용난 속 새로운 카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동진 대표는 커피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로봇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동시에 갖춘 유일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간 엑스와이지의 로봇 개발과 리테일 사업의 고문 역할을…
엑스와이지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