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가 독일의 글로벌통신기업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스타트업 밋업(Deutsche Telekom Magenta Management Meet-Up) 행사를 10월 20일(금) 서울 강남구 토브에서 개최했다. 도이치텔레콤은 독일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의 통신업체로 50여개국에 약 2억 45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독일에 한국의 혁신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우리 벤처기업들이 도이치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했다. 협회 성상엽 회장을 비롯해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 및 10여명의 임원단(5G, 메타버스, Gen AI, 보안, 전략, 테크, 투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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