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코스닥 310200)의 자회사 미디어앤아트가 1000억원 밸류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미술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를 운영하는 미디어앤아트(대표이사 지성욱)는 약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주도했으며, 이번 투자로 지분 11.11%를 취득하게 됐다. 미디어앤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그라운드시소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미디어앤아트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점, 성수점, 명동점, 센트럴점(서울역)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전시 IP를 각 지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