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의 운영사 스페이스브이(대표 박형준)가 1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삼삼엠투(33㎡)’는 출장, 학업, 여행 등의 사유로 잠깐 거주할 집을 찾는 임차인과 계약 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해 임대 운영을 하고자 하는 임대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삼삼엠투에서는 주 단위로 임대 계약이 체결되며 삼삼엠투를 이용해 임차인은 필요한 기간만큼 집을 빌릴 수 있다. 스페이스브이의 박형준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많이 경색된 가운데 삼삼엠투의 가치를 알아봐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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